날짜 : 2016.8.20   조회수 : 1482
19일 육상 남자 400미터 릴레이 결승
일본이 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초로 올림픽 4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일본이 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초로 올림픽 4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일본 남자 계주팀은 오늘(20일) 오전 열린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37초60을 기록하며 37초27을 기록한 자메이카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였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400m 계주에서 아시아 최초로 동메달을 따냈던 일본은 8년 뒤 리우에서는 미국을 3위로 밀어내고 은메달을 기록하며 아시아 육상 기록을 새로 쓰게 되었다.

특히 오늘 일본 계주팀의 기록은 지난해 베이징세계선수권에서 중국이 세운 37초92의 아시아 기록을 0.32초 단축한 아시아 신기록이
다.

그 동안 400m계주에서 세계 최강으로 군림해 온 미국과 자메이카 사이에서 일본이 거둔 성과는 예사롭지 않다는 현지 평가도 나온다.

신체조건에서 상대적으로 열세인 아시아권 국가들이 육상에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이 올림픽 은메달이라는 갚진 결과를 얻은 비결은 뭘까.

우선 팀원 개인 기록이 훌륭하다. 야마기타 료타, 기류 요시히데, 아스카 캠브리지는 모두 10초1대로 100m를 뛰는 선수들이다. 이즈카 쇼타는 200m에서 일본 역대 2위 기록을 세웠을 정도로 단거리에 강하다.

일본 육상계의 ‘선택과 집중’도 한 축이다. 일본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그 때부터 일본은 남자 400m 계주 종목에 집중적인 투자를 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육상 유망주를 미국으로 보낸 ‘유학 시스템’ 덕분에 선수층도 두터워졌다.

선수를 확보한 후 나선 것은 ‘바통 훈련’. 일본은 통상 바통을 위에서 아래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밑에서 위로 바통을 넣어주는 ‘언더핸드 패스’를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효과적인 바통 패스로 기록을 단축할 수 있다는 분석 때문이었다.

이 같은 훈련이 반복되며 ‘바통 패스’는 일본 계주팀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밤새도록 패스 훈련을 하며 ‘바통과 한몸되기’를 연마한 일본은 세계 정상권 기량에 근접해 갔다.

장기 투자와 단기 전략의 성과가 일본 대표팀을 세계 정상급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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